SSG 랜더스가 개막 2연승에 도전한다.
SSG는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김건우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김건우는 지난 시즌 35경기(66이닝) 5승 4패 2홀드 평균자책점 3.82을 기록한 좌완투수다. 올해 2선발로 낙점을 받았고 시범경기에서 2경기(10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0.90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는 4경기(11⅓이닝) 1승 평균자책점 0.00으로 강했다.

SSG 타선은 지난 경기 놀라운 집중력으로 7-6 끝내기 승리를 이끌었다. 오태곤이 2안타 3타점 맹활약을 하며 끝내기 승리를 이끌었다. 에레디아도 9회 중요한 동점타를 때려냈다. 전영준(1이닝 무실점)-박시후(1이닝 무실점)-이로운(1이닝 무실점)-김민(1이닝 1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도 역투를 펼쳤다.
KIA는 이의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이의리는 지난 시즌 10경기(39⅔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7.94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는 1경기(4이닝) 1승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SSG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2⅓이닝 2피안타 6볼넷 1사구 5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KIA 타선은 지난 경기 12안타로 폭발했지만 마운드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김선빈은 4타수 2안타 4타점 1볼넷 맹타를 휘둘렀고 카스트로는 데뷔전에서 3안타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김범수(0이닝 3실점 2자책)-성영탁(1이닝 무실점)-전상현(1이닝 무실점)-정해영(⅓이닝 3실점)-조상우(0이닝 1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날렸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