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조현아가 엄청난 저작권료를 과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양준혁, 엄지인 아나운서, 정호영 셰프 등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출격했다.
최근 오래된 매니저와 소속사를 설립한 조현아는 9개월 간 밀린 헤어, 메이크업 비용을 정산하니 "통장 잔고가 40만원이 됐다"며 웃픈 근황을 공개했다.


그럼에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든든한 저작권료 때문이었다고. ‘뷰티풀 데이’, ‘목요일 밤’, ‘봄을 그리다’ 등 인기곡의 작사 및 작곡을 도맡아 해와서 저작권료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는 "맨 처음에 내가 돈을 많이 버니까 '뷰티풀 데이' 저작권료를 어반자카파 나머지 두 멤버들에게 나눠줬다. 지금까지도 받고 있다. 그 멤버들은 이 곡에 기여한게 없는데 그냥 나눠줬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숙은 "조현아가 재테크의 여신이다. 심지어 주식으로 친구 주식을 불려줬다고 들었다"고 알렸다. 조현아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친구가 3천만 원을 맡겼는데 1억 원으로 돌려줬다"며 자산을 3배로 만들어준 경험을 말했다. 양준혁은 곧바로 눈이 커졌고, 김숙은 "표정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양준혁은 "나도 좀 가르쳐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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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당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