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홈런 파티를 벌이며 개막 2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지난 28일 삼성과의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윤동희, 빅터 레이예스, 전준우가 홈런을 터뜨리며 6-3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손호영, 노진혁, 레이예스가 홈런 4개를 폭발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왔다. 반면 삼성은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선발 최원태는 시즌 첫 등판을 퀄리티스타트로 장식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고배를 마셨다.
롯데 김태형 감독, 비슬리가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03.29 /ce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