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손흥민 뛰어도 오스트리아 철벽수비 못 뚫어!” 영국언론 냉정한 평가…“한국이 0-2로 패한다” 처참한 예상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3.30 18: 37

“아무리 손흥민이라도 오스트리아의 견고한 수비는 못 뚫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개최되는 평가전에서 홈팀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6월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앞둔 한국의 마지막 모의고사다. 한국은 지난 28일 런던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0-4 참패를 당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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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전 한국의 형편없는 경기력에 해외 언론들도 한국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다. 오스트리아전 역시 한국이 0-2로 맥없이 무너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스포츠몰’은 “오스트리아는 가나를 5-1로 이겼고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에게 0-4로 패했다. 21세기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둔 오스트리아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예선에서 8경기 단 4골만 실점하며 1패만 기록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오스트리아는 비엔나에서 치른 최근 9번의 A매치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패배는 2024년 유로 예선 벨기에전 2-3 패배였다. 한국전에서 승리한다면 오스트리아는 지난 4번의 예선 기간 중 3번이나 새해 첫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두게 된다”면서 홈팀의 우세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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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공격과 수비 모두 안되고 있다. 공격은 무기력하고 수비는 뻥뻥 뚫린다. ‘스포츠몰’은 “2025년을 강행군으로 마무리했던 한국 대표팀은 올해 첫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최근 세 차례의 A매치에서 허용한 골보다 더 많은 4골을 코트디부아르에게 기록했다. 한국이 2연패를 당한다면 2023년 6월 이후 처음”이라며 한국의 허술한 수비를 지적했다. 
‘스포츠몰’은 “오스트리아가 2-0으로 승리할 것이다. 랑닉의 팀은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견고한 수비조직력으로 한국을 당황하게 할 것”이라며 아무리 손흥민이 출격해도 한국의 무득점을 예상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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