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문지인, 유산 후 자연 임신 고충…"위가 찢어질 듯 고통" ('지인의 지인')[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3.31 15: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문지인이 남편 김기리의 손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31일 문지인은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 ‘생명이의 단 하루의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 캡쳐

영상에는 문지인이 임신 중 맞이한 생일을 남편 김기리와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극심한 입덧으로 고생ㄹ하던 문지인은 생일 당일 다행히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남편과 함께 한강으로 차박 피크닉을 떠났고, 김기리는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를 배운 뒤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누워서 영상을 시작한 문지인은 “지금껏 입덧이 너무 심했다. 입덧이 심할수록 아기가 건강하다는 증거니까 힘들지만 너무 좋았는데 위가 찢어질 것 같아서 잠을 잘 못자고 있다. 24시간 멀미를 떠나 위경련 일어나는 것처럼 너무 아파서 기진맥진해서 일어난다”며 “엄마 생일이라고 잠시 입덧을 쉬게 해줬나 싶다. 좀 괜찮아져서 오늘은 나가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기리는 매일 식사를 차리면서 아내 문지인의 몸을 챙겼다. 김기리는 요리 학원에 가고 싶다면서 더 요리를 잘해서 아내를 챙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기리와 함께 차박을 선택한 문지인은 “난 갖고 싶은 게 없다. 여행만 가고 싶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영상 캡쳐
한강에 나와 차박을 시작한 김기리와 문지인은 각각 차 안과 차 밖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때 김기리가 사라졌고, 문지인은 “내 생일이라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건가. 그러기엔 너무 멀다”라며 궁금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기리는 아내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펼쳤다. 문지인은 “진짜 예상도 못했다”라며 깜짝 놀랐고, 김기리는 아내를 위해 준비한 편지를 읽으며 감동을 선사했다. 편지에는 ‘나는 요새 무엇에 몰입을 하나 생각하니 바로 떠오르는 건 부족한 실력이지만 지인이게게 먹일 아침 식사였다. 그 몰입은 나를 행복하게 해주며 내 내 삶을 포만감 있이 채워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시간이 나를 참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는 내용이 담겼다.
편지를 읽은 문지인도, 편지를 쓴 김기리도 눈물을 펑펑 흘리며 오열한 가운데 문지인은 입덧이 심해 자신이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단을 매번 해주는 김기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문지인은 “하루 동안 엄마를 위해 입덧을 멈춰준 생명이와 내 최고의 선물 기리씨. 그리고 너무 소중한 내 친구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지인과 김기리는 2024년 결혼했으며, 최근 자연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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