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홤 멤버 김동완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한지 약 5일만에 또 다시 SNS에 남긴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만 멤버 신혜성에 대한 화제 시기와 맞물리면서,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신화 멤버 이민우의 결혼식에서 멤버들이 또 한번 의리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자리엔 이미 유부남인 에릭과 전진, 앤디가 나란히 아내와 함께 동반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그 중, 김동완은 홀로 참석한 가운데 모습이 보이지 않은 멤버 신혜성에 대해서도 주목됐다. 오랜만에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인 중요한 자리였던 만큼, 유독 비어있는 그의 한 자리가 더 크게 느껴졌다는 분위기.

이러한 가운데 김동완은 지난 30일, SNS를 통해 “조용히 살고 싶다는 선택에 왜 자꾸 의미를 붙이려 할까. 그 사람의 삶이다. 빚을 진 것도, 설명할 의무도 없다”는 글을 남겼다. 물론 김동완이 특정인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기상, 신혜성을 향한 과도한 관심이 쏠리면 이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것.

문제는 해당 발언이 김동완이 최근 여러 논란에 언급됐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단순한 의견을 표현한 소신발언이란 것을 넘어, 동시에 오히려 다시 논란을 환기시키는 '긁어부스럼'이 될 수 있단 지적이 나온 것. 무엇보다 김동완은 자신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에 대해 사과한지 약 닷새만에 또 다시 반복된 모습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다만, 오랜기간 멤버를 옆에서 지켜봐온 입장에서 김동완이 직접 멤버의 선택과 시간을 존중해달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결국 관심과 존중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로 이어진 모양새다. 신혜성의 자숙이 길어지는 가운데 그의 공백을 둘러싼 시선 뿐만 아닌, 이를 대하는 주변 발언까지 또 다른 논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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