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김지찬과 김성윤이 테이블세터로 나선다.
삼성은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우완 양창섭이다. 시범경기에 두 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평균자책점은 0.00. 8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 냈고 볼넷 2개를 내준 게 전부였다.
삼성은 두산 좌완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지명타자 최형우-2루수 류지혁-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유격수 이재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은 전날 경기에서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지만 1-5로 뒤진 7회 최형우가 솔로 아치를 터뜨렸고 디아즈가 8회 동점 스리런을 날리는 등 장타가 터지기 시작한 건 반가운 소식이다.
1군 엔트리 등말소도 있다. 내야수 심재훈과 외야수 홍현빈이 빠지고 내야수 양우현과 투수 양창섭이 1군에 콜업됐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