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父 직장암·母 흑색종암···반려견까지 암" 홀로 간호에 지쳐('순풍 선우용여')[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4.01 19: 2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순풍 선우용여’ 조권이 그간 방송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전했다.
1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방송 최초로 밝히는 선우용여 손자 조권이 잠적한 이유(집공개, 하이힐)’란 영상이 공개됐다. 15년 만에 만난 이들은 엊그제 만난 사람처럼 다정하고 친해 보였다. 선우용여는 이제 막 이사했다는 조권의 깔끔한 집을 한껏 칭찬했다.

조권은 군대 가기 전 각종 예능과 본업인 가수로서 커리어를 쌓은 후 군대에 갔다. 조권은 “저는 외동이다. 제가 군대 갔을 때 엄마가 흑색종암, 그래서 다리 부분을 다 절단하셨다”라면서 “저희 아버지는 작년에 수술을 4번 하셨다. 직장암이었다. 그래서 활동을 못했다. 외동이니까 혼자서 간호하기가 힘들어서 왔다 갔다 하고 그랬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또한 조권의 반려견 중 하나는 현재 소장암으로 입원 중, 그리고 다른 강아지는 교통사고로 철심을 박았다고 알려졌다. 조권은 "병원비만 2,500만 원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들은 "내내 간병을 혼자 하셨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조권은 자신을 위해 뜻한 밥을 차려준 선우용여의 식탁에 감동을 받았다. 선우용여는 “네가 엄마한테 뭘 한다, 아빠한테 돈 준다, 이런 티를 내면 안 된다. 네가 부모님께 보시를 하는 거다. 당연히 내 부모니까 내가 해드리는 거다, 다 네게 좋게 돌아온다”라며 지친 조권을 달랬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선우용여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