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 끝났다" 서바이벌 1위→데뷔…하츠웨이브 탄생 서사 [Oh!쎈 레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02 10: 30

데뷔 전부터 검증을 마친 hrtz.wav (하츠웨이브)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1위 주역에서 차세대 글로벌 밴드 헤드라이너로 발돋움한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된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탄생한 hrtz.wav (하츠웨이브)는 치열한 경쟁 속 성장을 거듭하는 서사로 심사위원 정용화·이장원·선우정아·하성운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스틸’ 했다.
멤버 5인 윤영준(키보드)·리안(보컬)·데인(베이스)·케이텐(기타)·하기와(드럼)는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개성을 모두 입증한 결과 포지션별 최종 투표 1위를 차지하며 데뷔조를 확정했다. 미션을 치를수록 발전하는 능력치와 더불어 서로 다른 팀 조합 안에서도 전원이 ‘프런트 퍼슨’으로 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개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밴드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질로 손꼽히는 팀워크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 화면 캡처
이들의 시너지는 실전 무대에서 곧바로 증명됐다. 올해 초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결성 후 첫 무대를 가진 hrtz.wav (하츠웨이브)는 ‘스틸하트클럽’ 시그널송 ‘어떤 날의 청춘이니까’로 라이브 포텐셜을 터뜨렸다. 서바이벌로 쌓아온 hrtz.wav (하츠웨이브)만의 진정성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를 타고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닿았다. 현장에서는 ‘떼창’과 응원 소리가 터져 나와 정식 데뷔 전부터 견고한 팬층을 확인하게 했다.
이에 hrtz.wav (하츠웨이브)를 두고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을 밴드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멤버 리안과 데인은 ‘스틸하트클럽’ 최초의 자작곡인 ‘Tomorrow (투모로우)’부터 파이널 미션 곡 ‘괜찮아’까지 ‘투톱’으로 작사·작곡, 윤영준 역시 파이널 미션의 ‘그 계절 끝의 우리’를 작사·작곡하며 수준 높은 프로듀싱 감각을 증명했다. 리안과 데인은 hrtz.wav (하츠웨이브)의 데뷔 앨범 ‘The First Wave (더 퍼스트 웨이브)’에도 자작곡 ‘어리버리’를 수록하고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NINETEEN (나인틴)’을 내세워 팀의 뚜렷한 음악적 정체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hrtz.wav (하츠웨이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도 팬덤을 응집시키고 있다. 앞서 4부작으로 공개된 자체 콘텐츠 ‘Catch.wav (캐치웨이브)’에서는 무대와는 또 다른 멤버들의 유쾌한 반전 매력과 화기애애한 케미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The First Wave’ 티저에선 극강의 비주얼 시너지와 콘셉트 소화력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자신들만의 단단한 서사로 정식 데뷔도 전에 K밴드 신에서의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hrtz.wav (하츠웨이브)는 오는 4월 8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미니 1집 ‘The First Wave’를 발매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공연장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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