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채연이 부모님에게 각각 건물과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역대 군통령 조갑경, 채연,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등장한 가운데 채연이 효도 일화를 전했다.

이날 채연은 “군통령으로 열일한 돈으로 효도 플렉스를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내가 군부대만 다닌 게 아니라 행사를 정말 많이 뛰었다. 여기에 해외 활동까지 하며 돈을 모았는데 엄마가 항상 말하시던 게 있다. ‘나는 죽기 전에 건물 하나 있으며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렇게 어머니를 위해 자양동에 건물 한 채를 매입한 채연은 “투자 목적으로 산 게 아니었다. 근데 사람들이 ‘왜 거기다 사냐’고 하더라. 심지어 ‘잘못투자’ 기사도 났다. 잘 알아서 산 건데 ‘왜 바보 같이 사냐’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현재 채연이 산 건물은 가치가 오르면서 2배 상승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효심이 결국 집값을 상승 시켰다”고 감탄했고, 채연은 “그렇게 어머니의 소원을 이뤄드렸다”라고 말했다.
또 아버지에게는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채연은 “원래 해드리려고 했던 건 아니고 제가 차를 살 때가 돼서 외제차 시승을 하러 갔다. 엄마, 아빠랑 다같이 갔는데 제가 먼저 시승하고 다음에 아빠가 한 바퀴 돌고 오셨다. 내리면서 한마디가 마음에 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난 이런 거 죽기 전에 언제 몰아보나’ 하시더라. 제 취향보다는 아빠 취향에 맞춰서 사드렸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효녀가수 현숙에 이어 채연이 있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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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