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도 놀랐다..성시경, 업계 폭로 “몰래 연애시켜 차이게 해” (‘질문들4’)[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4.02 06: 2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손석희의 질문들’ 성시경이 업계 비밀(?)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가수 윤종신과 성시경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작사, 작곡을 하는 윤종신에 “소설가도 자기 이야기를 쓰면 잘 쓰는데 윤종신 씨는 가사가 경험에서 나온 거냐”라고 물었다.
윤종신은 “겪었던 감정이 원천이다. ‘환생’ 같은 경우만 해도”라고 언급했다. 그는 ‘관심도 없던 꽃 가게에서 발길이 멈춰져요. 주머니털어 한다발 샀죠’라는 가사에 대해 “경험에서 나온다. 꽃에 관심이 없었는데 100미터 나가면 꽃 가게가 있다는 것을 사랑을 시작하면서 알게 됐다”라며 "작은 감정까지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사랑의 변화나 감정은 누구나 다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인데 그걸 경험했을 때 윤종신 씨는 사람들의 2~3배로 느끼고 써낼 수 있는 사람이다. 같은 현상을 보고도 느끼는 게 다르다”라고 치켜세웠다.
무엇보다 성시경은 발라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예전에 얼마나 웃긴 일이 있었냐면, 발라드 가수가 감정이 너무 안 나오면 기획사에서 몰래 연애를 시켜서 상대방에게 대차게 차달라고 부탁한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깜짝 놀란 손석희는 “실제로 그런 일이 있었냐”며 믿지 못했고, 성시경은 “실제 있었던 일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석희의 질문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