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프리뷰] 아쿼 웰스-2년차 김태형, 누가 위닝 이끌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4.02 12: 4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는 2일 잠실구장에서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승 1패를 주고받은 두 팀의 위닝이 걸린 경기다. 
LG는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가 선발 투수다. 웰스는 지난해 키움에서 부상 대체 선수로 6주를 뛰었다.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지난해 KIA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 3이닝 1실점(패전)을 기록했다. 
웰스는 호주 WBC 대표팀으로 출전했고, 시범경기에서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6.14를 기록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라클란 웰스, 방문팀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웠다.LG 선발 라클란 웰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3.23 / dreamer@osen.co.kr

KIA는 2년차 김태형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 김태형은 지난해 데뷔 첫 해 8경기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선발로 등판한 3경기(평균자책점 4.73)에서 모두 패전 투수가 됐다. 
김태형이 긴 이닝을 소화해준다면 좋겠지만, 3~4이닝을 던진다면 뒤에 벌크가이가 대기해야 한다. 그 역할을 하는 황동하가 1일 경기에서 1.2이닝을 소화해 다른 불펜투수가 필요하다. 
KIA는 전날 톱타자 김호령이 4타수 3안타를 폭발시켰다. 개막 3경기까지 1안타에 그쳤던 김호령의 타격감이 터졌다. 그러나 2번 카스트로, 3번 김도영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중심타선이 다시 터져야 득점력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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