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음주운전 체포 후 두 아들과 재회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아들과 함께 요트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스피어스는 20세 아들 숀 프레스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문 재회를 알렸다. 요트 여행에는 19세 아들 제이든 제임스도 함께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숀은 엄마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포즈를 취하며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로 몸을 기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스피어스가 화면을 가로지르며 춤을 추고 있었다. 그러다가 두 아들이 합류하기도 했다. 그들은 스피어스보다 키가 훨씬 큰 모습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스피어스는 핑크색 크롭톱에 흰색 반바지를 매치했고, 안에는 네온 그린과 흰색 비키니를 입었다. 이에 두 아들은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 스니커즈를 맞춰 입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벤투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논란이 됐다. 당시 그는 차선을 넘나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체포됐고, 체포 당시 차량 안에서는 정체불명의 물질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스피어스는 알코올과 약물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후 두 아들은 스피어스를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여러 차례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자는 “지금 그녀의 아들들이 곁에 있다. 그들은 그녀를 사랑하고 지지하고 싶어 하며, 그저 그녀가 나아지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 케이드 허드슨은 성명을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번 일은 매우 불행한 사건이며 전혀 정당화될 수 없다. 브리트니는 올바른 조치를 취하고 법을 준주할 것이며, 이것이 그녀 삶에 오랫동안 필요했던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