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2.0’ 뮤비 마음에 들었나..4년만 SNS 프사 변경 [핫피플]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4.03 04: 26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4년 만에 SNS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날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2.0’ 뮤직비디오 내용 일부로, 진은 잠자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한껏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이는 ‘2.0’ 뮤직비디오 오프닝에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명장면을 오마주했고, 멤버들의 유쾌한 연기와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였다.
멤버들 역시 ‘2.0’ 뮤직비디오에 남다른 애정을 표하며 “우리의 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영상 같다. 영화를 오마주한 작품이라 촬영 과정도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초반부에 ‘올드 방탄소년단’을 표현하기 위해 분장했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 촬영 당시 서로를 보고 계속 웃느라 정신 없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진이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변경한 것은 지난 2022년 4월 17일 이후 약 4년 만으로, 그가 4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바꿀 정도로 ‘2.0’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SWIM’은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1위에 등극했다. 전체 14개 트랙 중 성덕대왕신종의 종소리를 담은 인터루드 트랙 ‘No. 29’를 제외한 가창곡 13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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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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