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미스트롯4’ 경연 당시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뒤늦게 털어놨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토크 콘서트’에서는 시즌4 최종 경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경연 당시를 회상하던 중 “지금에서야 이야기하지만 몸이 안 좋아서 수술을 해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경연 중에 쓸개를 떼내는 수술을 했다”며 “그때는 ‘내가 몸 상해가면서 이렇게까지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울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김성주는 해당 시기를 떠올리며 적우의 무대를 언급했다. 그는 “그 무대를 보는데 눈물이 쭉쭉 나오더라. 그때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밝혀 당시의 복합적인 감정을 전했다.
특히 김성주는 ‘무대 중 눈물을 보이면 참가자가 잘 된다’는 속설 때문에 감정 표현을 자제해왔다고 밝히며, 임영웅의 무대 이후 눈물을 참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트롯4’는 최종회 최고 시청률 18%대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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