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태양, 떠난 탑에도 여전했다…신보 공개에 ‘조용한 응원’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4.04 11: 27

 빅뱅 출신 가수 탑(T.O.P)이 새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지드래곤과 태양이 공개적으로 응원에 나서며 변함없는 의리를 드러냈다.
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탑의 정규앨범 ‘다중관점(ANOTHER DIMENSION)’ 관련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는 탑의 컴백을 알리는 앨범 아트로, 빅뱅의 데뷔일인 8월 19일에 맞춘 8시 19분이라는 숫자도 적혀있다.
앞서 태양 역시 해당 앨범 이미지를 공유하며 힘을 보탠 바. 탑이 팀을 떠난 이후에도 이어지는 훈훈한 응원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탑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데스페라도(DESPERADO)’와 ‘완전미쳤어!(Studio54)’를 비롯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으며,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엔지니어 일코(IRKO)가 사운드 디자인과 믹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컴백은 2013년 ‘둠 다다(DOOM DADA)’ 이후 약 13년 만의 솔로 활동이자, 빅뱅 탈퇴 이후 본격적인 음악 복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한편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다만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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