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 잉글랜드 이긴 일본, 월드컵 파워랭킹 무려 13위…홍명보호 28위와 비교불가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4.05 07: 06

한국과 일본의 차이는 이제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벌어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월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3월 최종모의고사에서 코트디부아르에게 0-4 참패를 당한 뒤 오스트리아에게도 0-1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북중미월드컵에 제대로 된 전술을 완성하지도 못하게 임하게 됐다. 
반면 일본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각각 1-0으로 격파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미토마 가오루의 결승골이 터진 일본이 적진에서 잉글랜드를 제압했다. 아시아팀이 잉글랜드를 이긴 것은 사상최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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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일본판’은 일본대표팀을 파워랭킹 13위로 평가했다. 이 매체는 “일본의 1차 목표는 세계 8강이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지 일본 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스웨덴과 죽음의 조에 속했다. 주장 엔도 와타루의 부상까지 부담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서 “일본은 3월 A매치서 엔도의 부재 속에 소코틀랜드와 잉글랜드를 이겼다. 예선에서 30골, 3실점이라는 숫자를 남겼다. 일본이 조별예선만 통과한다면 일본과 32강에서 붙고 싶은 팀은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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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를 북중미월드컵 전체 28위로 평가했다. 같은 조의 멕시코가 26위, 남아공이 38위, 체코가 32위다. 멕시코를 제외하면 한국이 그래도 조 2위를 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이 매체는 “한국이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간 것은 놀랄일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은 전설적인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주력 중 일부 선수들은 나이가 많다”면서 손흥민의 기량저하를 의심했다. 
‘골닷컴’은 “한국은 몇 개월 전에 브라질에게 0-5 참패를 당했고 최근 코트디부아르에게도 0-4로 대패를 당했다. 한국이 2002년처럼 세계 4강을 하리라고 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한국의 저조한 성적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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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4-0 대파한 코트디부아르가 18위로 평가가 더 좋았다. 코트디부아르는 스코틀랜드도 1-0으로 이겼다. ‘골닷컴’은 “한국을 이긴 코트디부아르는 독일과 에콰도르에게 성가신 존재가 될 것”이라며 선전을 예상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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