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마이너에 둘꺼야? 동점타→추가 적시타 송성문, 트리플A 3할대 진입! 이틀 연속 불방망이 휘두르다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6.04.05 11: 43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 소속된 송성문이 마이너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송성문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경기에서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의 활약에 힘입어 팀은 5-2 승리를 거뒀다. 송성문의 트리플A 타율은 종전 2할9푼2리에서 3할2푼1리로 더 올랐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동점타 주인공이 송성문이다. 1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난 송성문은 팀이 0-1로 뒤진 3회 2사 1, 2루 기회에서 적시 2루타를 때렸다.
6회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서 우익수 쪽 뜬공으로 잡혔다. 이후 2-1 역전에 성공한 8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적시타를 추가했다. 팀은 3-1로 달아났고 이후 로돌프 듀란의 3타점 적시타로 5-1로 달아났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성문은 전날(4일) 경기에서는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미국 진출 후 한 경기 3안타는 처음이었다.
그는 미국 진출 후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빅리그 콜업을 기다리는 송성문은 트리플A 7경기에서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안타를 때리고 있다.
최근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는데 , 이번 타코마 레이니어스와 3경기 동안 5안타 4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3번 타자로 나서고 있는 송성문은 찬스에서는 꼬박꼬박 타점을 올려 해결사 노릇도 하고 있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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