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털이' 당했다...강남·최현욱 감동시킨 문경 이웃의 '꾹꾹' 인심 ('방과후 태리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4.06 06: 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과후 태리쌤’ 가수 강남과 배우 최현욱이 경북 문경의 따뜻한 시골 인심으로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출연진과 방과후 연극반 아이들의 마당 캠핑 현장이 공개됐다.

강남과 최현욱은 만물트럭을 기다리며 김치를 사려 했으나, 김치가 없어 빈손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그때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한 이웃 주민이 선뜻 다가와 “묵은 것 좀 갖다 드릴까?”라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감사한 마음으로 이웃 주민의 집을 방문했다. 주민은 단순히 김치만 내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러면 김치하고 참외장아찌하고 오이 좀 드릴게요”라며 아껴둔 찬장과 냉장고를 아낌없이 열어젖혔다.
낯선 방문객임에도 주민은 “자주 보니까 익숙해가지고 그냥 한 동네 사람 같네”라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이에 어느덧 문경 생활 2주 차에 접어든 강남은 “이제는 거의 마을 사람이죠”라고 너스레를 떨며 특유의 친화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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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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