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잠투정에 걱정이 높아졌다.
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가 한시간마다 깹니다..현실 육아 브이로그 | 17개월 아기 | 영유아발달 | 고양이 다홍이와 벚꽃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따.


영상에는 박수홍이 딸 재이를 걱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순하고 잠투정 없던 딸 재이가 17개월에 접어들면서 밤마다 1시간, 심지어 40분 간격으로 깨어 아빠를 찾는다면서 성장통이나 야경증이 의심된다고 밝혔다. 걱정 속에서도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딸 재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벚꽃놀이에 나섰다.
공개된 홈캠에서 박수홍은 새벽 4시 30분에 딸 재이가 울면서 일어나자 안아서 재웠다. 김다예는 “성장통인가? 아경증?”이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어금니 나려고 하나”라며 유명한 이앓이 때문이 아닐까 걱정했다. 김다예는 “그와중에 아빠만 부르고 찾는다. 울면서 깨는 게 아니라 아빠 부르면서 깬다”면서 잠투정 없던 순한 아기가 갑자기 자다가 깨는 경우가 무엇일지 궁금해했다.

아침, 재이의 컨디션은 최고였다. 아빠에게 달려가 안기는 등 애교를 보인 재이의 모습에 박수홍은 힘든 육아도 잊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박수홍은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딸을 안았고, 김다예도 달려오는 딸을 안으며 “아빠 엄마에게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재이, 반려묘 다홍이를 데리고 벚꽃놀이에 나섰다. 박수홍에게 안긴 재이는 유모차 손잡이를 잡고 미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박수홍은 벚꽃이 예쁘게 핀 길거리를 보며 재이에게 사근사근한 말투로 설명을 했고, 자막으로는 ‘박수홍 인생 최고 전성기’라며 가장 행복한 때임을 알렸다.

공원에서도 재이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민들은 박수홍과 가족들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고, 떨어진 벚꽃잎을 선물 받기도 했다. 재이는 오빠, 언니들과 같이 놀고 싶었지만 다리에 힘이 풀려 아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