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스토킹 피해를 고백하는가 하면, 지상렬은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핑클 출신 이진과 성유리의 재회부터 인기 유튜버 곽튜브가 아내와 벚꽃 데이트까지, 스타들의 근황이 SNS에 고스란히 담겼다.
# 서유리, 스토킹 피해 못 막는 현행법 저격
서유리는 7일 개인 SNS에 스토킹 피해에 관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글에서 세번째 잠정조치가 나왔음을 알리며 스토킹 피해자 보호에 미흡한 현행법의 문제를 작심하고 저격했다.

그는 "(스토킹 피해를) 공론화 시키고 방송매체의 취재가 시작되자 지난 6일 세 번째 잠정조치가 나왔다.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오늘 세 번째. 잠정조치가 세 번 나오는 동안 가해자는 처벌 받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 사이 저는 진정서를 써야 했고, 피의자가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잠정조치가 피해자를 보호하는 제도다. 그러나 잠정조치는 가해자를 처벌하지 않는다. 피해자의 공간을 일시적으로 지킬 뿐, 가해자의 범행 의지를 꺾지는 못한다. 잠정조치가 종료될 때마다 피해자는 다시 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세 번을 그렇게 버텼다"라며 "스토킹처벌법은 잠정조치 위반 시 형사처벌을 규정하고 있다. 구속 수사까지도 가능하다. 증거를 인멸하고 자백까지 한 피의자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법이 허용하는 당연한 절차다. 그런데 가해자가 보복성 고소까지 한 지금까지 구속은커녕 아무런 처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서유리는 이에 "법은 있다. 절차도 있다. 그러나 그 절차는 작동하지 않았다. 법이 작동하지 않을 때 피해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라고 꼬집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020년부터 악플을 달던 가해자를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너ㅏ 검찰로 사건이 넘어간 이후 수사가 지연됐으며, 가해자가 검찰로 송치된 가운데 엄벌을 요청하는 탄원을 호소했다.
# 이진X성유리, 핑클 절친 다시 만났다

이진은 지난 6일 개인 SNS에 "연남동 데이트"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진이 성유리와 함께 서울 연남동 일대에서 만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인생네컷을 촬영해 눈길을 모았다. 친근한 이진과 성유리의 분위기가 핑클 시절부터 이어진 돈독한 두 사람의 관계를 드러냈다.
이진은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인 바. 최근 서울을 방문한 가운데 핑클 멤버 성유리와 잊지 않고 시간을 보낸 모습이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 지상렬♥신보람 '럽스타그램' 시작

지난 6일 쇼호스트 신보람은 개인 SNS에 "배불러 배불러 배불러"라며 일상 사진들을 남겼다. 사진 속 신보람은 식당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었다.
특히 편안한 차림의 신보람 뒤로, 통화를 하고 있는 지상렬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상렬과 신보람이 함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일명 '럽스타그램'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상렬과 신보람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6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자기야"로 부르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이에 결혼에 대한 기대감까지 치솟는 중이다.
# 곽튜브, 아내 최초 공개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는 7일 개인 SNS에 "벚꽃 마실 나온 노부부와 손주녀석”이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가 아내와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곽튜브는 지난해 10월 공무원 아내와 결혼해 지난달 아들을 낳는 등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중이다. 이 가운데 아내의 모습은 한사코 정체를 드러내지 않던 상황. 곽튜브가 아내와의 투샷을 직접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사진 속 곽튜브 부부는 집 근처 공원이나 거리를 가볍게 산책하는 듯한 모습으로 친근감을 자아냈다. 신혼 생활 중임에도 스스로를 '노부부'라 평할 정도로 소박한 곽튜브의 모습이 공감대를 더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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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