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는 7일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시즌 첫 맞대결을 한다.
LG는 4승4패로 공동 5위, NC는 6승 2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LG는 개막 3연패 이후 4승 1패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까다로운 키움 상대로 지난 주말 2승 1패 위닝에 성공했다. LG는 지난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NC 상대로 8승 8패로 힘겨웠다.

LG는 이날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문성주(좌익수) 천성호(3루수) 오지환(유격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주전 포수 박동원이 대타로 대기한다. 박동원은 개막 후 8경기 모두 선발 포수로 출장했다. 백업 이주헌이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다.
LG는 4번타자 문보경이 지난 5일 키움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터뜨렸다.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3홈런(공동 1위), 타율 4할6푼9리(2위)로 맹활약하고 있다. 타율 1할이 안 되던 오지환도 5일 키움전에서 3안타 3타점으로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
LG는 선발투수로 좌완 송승기를 내세운다. 송승기는 지난 1일 잠실 KIA전서 4⅓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다. 투구 수 제한(80구)으로 인해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3-1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송승기는 지난해 NC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66으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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