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스타’ 레이 스티븐스, 낙상사고로 목뼈 골절…병원 긴급 이송[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4.08 10: 04

컨트리 음악계의 전설 레이 스티븐스가 낙상 사고로 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레이 스티븐스는 최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그는 현재 회복 중이며, 의료진으로부터 약 4주간 목 보호대를 착용하라는 권고를 받은 상태다.
소속 측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현재 거동에는 문제가 없으며, 좋은 상태에서 회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인한 활동 차질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레이 스티븐스의 신보 ‘Favorites Old & New’는 예정대로 발매될 계획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여름에도 건강 문제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고, 검사 결과 경미한 심장마비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최소 침습 심장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다만 회복을 위해 예정된 공연 일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 스티븐스는 1957년 18세에 데뷔해 수십 년간 음악계에서 활약해온 베테랑 아티스트다. 엘비스 프레슬리, 돌리 파튼 등과 협업하며 명성을 쌓았고, 1971년 첫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는 6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온 아내 페니 잭슨 랙스데일과 사별한 뒤에도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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