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원영, 영어 인터뷰까지 접수..앤 해서웨이·메릴 스트립 만났다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4.08 19: 50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할리우드 톱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8일 OSEN 취재 결과, 장원영은 최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홍보차 내한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보그에서 진행한 것으로, 세 사람의 만남은 극비리에 이뤄졌으며, 이들이 나눈 구체적인 대화 내용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배우의 내한 일정이 확정되자마자 일찌감치 장원영에게 인터뷰 러브콜이 향했다는 후문. 평소 여러 콘텐츠를 통해 유창한 외국어 능력을 뽐내 온 장원영인 만큼, 이번 만남에서 직접 유려한 영어 인터뷰를 이끌었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앞서 장원영은 한 웹 예능에서 "외국에 살진 않았지만 가족들과 미국에 자주 방문했고, 어릴 적 영어 유치원을 다녔다"며 남다른 영어 실력의 비결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이번 내한을 통해 이른바 '할리우드 홍보 요정'으로 맹활약 중이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국민 MC 유재석과 만난 것은 물론, 배우 고현정과의 유튜브 콘텐츠 촬영, '문명특급' 출연 등 국내 대중과 닿기 위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메릴 스트립에게는 이번이 첫 공식 방한이며, 앤 해서웨이는 2018년 이후 8년 만이자 작품 홍보 목적로는 첫 한국 방문이다. 두 사람은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섰으며, 다양한 예능 출연 일정과 더불어, 오후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직접 교감한다.
한편 20년 만의 속편으로 돌아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 분)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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