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레이드 복덩이, 짜릿한 동점 투런 홈런 터졌다...'LG 천적' 투수 내려가자 웃다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4.08 20: 42

프로야구 LG 트윈스 천성호가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천성호는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LG는 5회까지 0-2로 끌려갔다. LG에 강한 NC 선발투수 신민혁을 공략하지 못했다. 

8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신민혁이, 방문팀 LG는 웰스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천성호가 6회초 1사 1루 우월 2점 홈런을 치고 오스틴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4.08 / foto0307@osen.co.kr

6회 NC 2번째 투수 임지민 상대로 선두타자 오스틴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문보경은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물러났다. 
1사 1루에서 천성호는 초구 스트라이크, 2구 헛스윙으로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다. 3구째 포크(138km)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호 홈런. 포크볼이 밋밋하게 한가운데로 떨어지는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잘 받아쳤다. 
천성호는 시즌 초반 4할2푼리(19타수 8안타) 맹타를 터뜨리고 있어 이날 5번타자로 타순이 올라왔다. 
지난해 6월말 KT에서 LG로 트레이드된 이후 8월 1일 삼성전 홈런 이후 처음 기록한 홈런이다. 
8일 창원NC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NC는 신민혁이, 방문팀 LG는 웰스가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6회초 1사 1루 우월 2점 홈런을 친 천성호를 반기고 있다. 2026.04.08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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