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상체 가득 ‘30개 타투’ 위엄..해변서 웃통 벗고 아내와 달달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09 09: 19

 할리우드의 '상남자' 배우 톰 하디(Tom Hardy, 48)가 아내 샬롯 라일리(Charlotte Riley, 44)와 함께하는 단란한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화 '베놈' 시리즈의 히어로 톰 하디는 수요일 바베이도스의 한 해변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톰 하디는 상의를 탈의한 채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UFC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상체를 가득 채운 30여 개의 타투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의 몸에 새겨진 타투들은 각각 인생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가슴에 새겨진 'padre fiero'(이탈리아어로 '자랑스러운 아버지')라는 문구와 더불어, 과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영화 '레버넌트'로 오스카 후보에 오를 것"을 두고 내기를 했다가 패배해 새기게 된 '디카프리오는 모든 것을 안다'는 취지의 타투도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톰 하디 곁에는 아내이자 배우인 샬롯 라일리가 함께했다. 2008년 드라마 '폭풍의 언덕' 세트장에서 만나 12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해변에서 다정하게 대화와 스킨십을 나누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과거 샬롯은 톰 하디가 '진한 홍차 한 잔'으로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톰 하디는 현재 가이 리치 감독의 히트 시리즈인 '몹랜드(Mobland)' 시즌 2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아내 샬롯 라일리는 오는 3월 30일 첫 방송되는 BBC 드라마 '베이비스(Babies)'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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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톰 하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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