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비 예보’ 방수포 설치된 인천, SSG-한화 3연전 최종전 열릴 수 있을까 [오!쎈 인천]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4.09 15: 26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SSG와 한화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팀간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앞선 2경기에서는 모두 한화가 승리했다. 
두 팀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인천에는 오전부터 계속 비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이 비가 오는 10일까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강우량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고 SSG랜더스필드는 일찌감치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설치하고 강우에 대비했지만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온다면 경기 개최가 어렵다. 

인천 SSG랜더스필드. /OSEN DB

SSG 랜더스 미치 화이트. /OSEN DB
시리즈 스윕패를 막으려는 SSG는 이날 선발투수로 미치 화이트를 예고했다. 화이트는 올 시즌 2경기(11이닝) 1승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롯데를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 승리를 따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반대로 3연전을 쓸어담기를 원하는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2경기(10이닝) 1승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5⅓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SSG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취소 된다면 시즌 첫 우천취소 경기가 된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편성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윌켈 에르난데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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