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미안해” KCM, ‘아픈 손가락’ 큰딸→'전지현 닮은꼴' 미모 화제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4.09 21: 43

 가수 KCM 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을 공개한 가운데, 특히 첫째 딸을 향한 뭉클한 부성애를 전했다.
9일 공개된 KBS 유튜브 콘텐츠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에서는 KCM 가족이 막내 아들의 50일 기념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건 중학생이 된 장녀 수연 양이었다. 수연 양은 엄마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같은 분위기로 등장하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함께 출연한 랄랄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김종민 역시 “중학생인데 이미 완성형 미모”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라디오에서도 랄랄은 수연 양을 두고 “영화 엽기적인 그녀 시절 전지현 느낌”이라고 표현해 화제를 모은 바. 하지만 KCM에게 큰딸은 단순히 ‘예쁜 딸’ 이상의 의미다. 그는 과거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을 공개하지 못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큰딸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기 때문. 
KCM은“첫째 딸이 학교 입학할 때 가족사진 제출이 있었는데, 저를 알아볼까 봐 멀리 찍은 사진을 냈다”며“가족사진 한 장 제대로 못 찍어준 게 너무 마음 아팠다”고 고백했다.이어 장녀에 대해 “제일 미안하고 고마운 게 큰딸”이라며 “왜 이걸 못 해줬을까 자책도 많이 했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긴 바 있다. 
이 외에도 KCM은 현재 세 아이의 아빠로 육아에 푹 빠진 근황도 전했다.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 딸에 대해서는“이제 어깨동무하면 빠져나간다”며서운함과 함께 현실 아빠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오랜 시간 숨겨야 했던 가족을 이제는 당당히 공개하며 “이 행복이 깨지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느낀다”는 KCM.큰딸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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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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