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강동원 맞아?..두건에 칼머리 '파격 변신' 20세기 댄서인줄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4.10 09: 56

배우 강동원 새 영화에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10일 '트라이앵글' 공식 계정에는 3인조 혼성그룹 트라이앵글의 컴백 싱글 앨범 티저가 선공개됐다. 타이틀곡 'Love is'의 티저 속에는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등의 실루엣이 눈에 띄었고, 각자의 개인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모두 새 영화 '와일드씽' 속의 설정으로, 세 배우는 극 중 혼성그룹 트라이앵글 멤버를 연기했다.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작품이다. 강동원은 리더이자 댄싱머신 황현우, 엄태구는 래퍼 구상구, 박지현은 메인 보컬이자 센터 변도미로 분해 열연했다. 
작품의 콘셉트에 맞춰 실제 그룹이 컴백하는 것처럼 프로모션을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몰라보게 변신한 배우들의 자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03년 연기를 시작한 강동원은 데뷔 23년 만에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머리에 두건을 쓰고, 20세기 아이돌을 연상케하는 칼머리, 그리고 십자가 귀걸이까지 착용해 "진짜 강동원 맞아?"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했다. 세 사람은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와 쿨을 떠올리게 하면서 실제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와일드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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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라이앵글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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