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을 연출하는 이석로 PD가 사과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서인영 유튜브 게시물에 안녕하세요 이석로 피디입니다. 서인영 채널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석로 PD로 추측되는 인물은 “따뜻한 댓글과 보내주시는 성원에 서인영님과 저희 제작진 모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연출을 하다 보니 목소리랑 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게 불편하셨죠? 초반에는 아무래도 연출 개입이 많아야 그녀의 속마음을 최대한 끌어내고 그녀의 캐릭터와 채널 색깔이 금방 자리 잡거든요. 채널이 자리를 잡을수록 저는 뒤에 물러나 든든히 지원하는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니, 거슬리시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주십쇼”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저희 회사는 절대 바이럴을 돌리지 않습니다. 저도 저와 저희 채널들 응원해 주시는 글을 보면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라고 했다.
또한 광고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광고 부분 지적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작을 위해 광고 진행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이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대신 정말 꼼꼼하게 테스트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로만 엄선해서 진정성 있게 담아내겠습니다. 아주 조금만 양해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저희 크리에이티브비범의 유튜브 채널들은 앞으로 더욱 우리 더쿠님들 일상에 웃음과 감동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넓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석로 PD는 ‘A급 장영란’,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순풍 선우용여’, ‘자유부인 한가인’ 등 여러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과천선 서인영’도 연출하고 있는데, 이석로 PD가 과도하게 출연한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에 이석로 PD가 나서서 설명하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개과천선 서인영’은 지난 3월 26일 론칭해 영상을 공개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달도 되지 않아 구독자 41만명을 모았다.
특히 지난 9일 공개한 영상 ‘서인영을 30년간 키운 새엄마 최초공개 (+호랑이 친아빠)’는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6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