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첸백시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에 계약해지를 통보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10일 차가원 측 관계자는 OSEN에 첸백시의 계약 해지 통보와 관련해 “회사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 투자를 받거나 사재를 털어서라도 해결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첸백시가 지난 3월 말 차가원 INB100 대표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첸백시는 미정산 및 계약 위반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지만 2주가 지나도록 납득할만한 답을 듣지 못해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INB100은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설립한 회사다. 이후 2024년 차가원 대표가 MC몽과 함께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로 흡수됐다.
최근 원헌드레드는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줄이탈을 겪고 있다. 태민을 시작으로 더보이즈, 비오, 이무진, 비비지, 이승기 등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한편, 차가원 대표는 최근 법적 대응을 알린 상황이다. 차가원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 현동엽은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에 대해 “본 사건의 실체는 노머스와 차준영, 그리고 더팩트가 결탁하여 BPM을 적대적으로 인수하기 위해 벌인 불법적인 공작”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혔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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