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외야수)이 시즌 2호 아치를 터뜨리며 역대 34번째 개인 통산 2700루타를 달성했다.
구자욱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구자욱은 3-2로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달아나는 홈런 한 방을 터뜨렸다.


NC 선발 구창모와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커브를 잡아당겼고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15m. 지난 1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 이후 9일 만의 홈런이다.
한편 삼성은 6회말 현재 4-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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