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 다 날렸다" 원로배우 김영옥, 도둑침입해 어마어마한 금전피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4.10 20: 4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최고령 원로배우 김영옥이 과거 자택 절도 피해를 당해, 큰 재산 손실을 입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김영옥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유 중인 귀금속과 시계, 은수저 등을 감정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귀금속의 총 감정가는 약 2400만~2500만 원에 달했는데, 은수저와 커트러리 세트는 약 349만 원, 30년 전 구매한 목걸이와 팔찌는 약 691만 원, 진주 귀걸이는 130만 원, 금 브로치는 314만 원으로 평가되어 눈길을 끌었. 특히 과거 1200만 원에 구매한 금시계는 약 979만 원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기도. 
이 가운데 감정 과정에서 김영옥은 과거 도난 피해를 떠올리며 “금을 도둑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운을 뗐다. 김영옥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외출했다 돌아왔는데 아들이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전화하더라”며 아찔했던 당시를 떵올리며 “아파트인데 무슨 도둑인가 싶었는데, 우유 투입구를 통해 문을 연 것 같았다”고 상상초월한 수법에 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영옥은 “당시 2캐럿 다이아몬드가 2000만 원이 넘을 때였는데, 어렵게 마련한 반지를 하필 그날 하루 벗어놨더니 가져갔다”며 “집 안을 전부 뒤져 귀금속을 싹 털어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옥은 “집 한 채가 없어진 기분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상당했던 피해 규모를 짐작하게 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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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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