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팔면 집 살 수 있어" 김신영, 700켤레↑ 신발방 보유 '깜짝' ('나혼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4.10 23: 5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김신영이 애장품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줄여서 '나혼산')에는 올라운더 코미디언 김신영의 집과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방송

이날 김신영은 긴장한 얼굴로 "14년차 자취생 희극인 김신영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한 뒤 "늘 한 번쯤은 '나 혼자 산다'에 나오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직접 와 보니 어떻냐"고 질문, 김신영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좁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신영의 집에는 신발방, 데님방 등 쇼룸 버금가는 방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혼자산다' 방송
김신영은 “데님을 좋아한다”라며 천만 원 단위 데님도 보유 중이라고 밝혔고, 이어 "3살 터울의 오빠가 있다. 신발을 물려 신었다. 돈 벌 수 있을 때 신발을 마음껏 사고 싶었다"며 700켤레 이후부터는 안 셌다고 할 만큼 많은 신발을 가진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신발에 사용감이 없어 소장용이냐는 질문을 받자 “저 신발들을 신는다. 근데 땅을 잘 안 밟는다”라며 지독한 집순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지현은 문득 “그렇게까지 해서 뭐 하시게요?”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행복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더했다.  
김신영은 처음 아르바이트해서 산 운동화도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또 30만 원에 구매해서 3,500만 원이 된 신발까지 보유해 기대감을 안겼다. 김신영은 “이걸 다 팔면 이 집을 살 수 있다. 근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버리냐”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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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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