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보람, 지인과 술 먹다가 쓰러진 채 발견..벌써 사망 2주기 [Oh!쎈 이슈]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4.11 05: 59

가수 고(故) 박보람이 사망 2주기를 맞았다.
박보람은 지난 2024년 4월 11일 사망했다. 향년 30세.
박보람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지인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같은날 오후 11시 15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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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박보람은 여성 지인 2명과 소주 1병 정도를 나눠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에 간다고 일어선 뒤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지인이 박보람을 발견해 신고했다.
박보람의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은 유족의 동의를 얻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고, 사망 43일 만에 나온 최종 부검 결론은 급성알코올중독이었다.
당시 간병변과 지방간 등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고인은 급성알코올중독 외 다른 사망 추정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망 당시 현장에서도 범죄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을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린 뒤 싱글 ‘예뻐졌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정규앨범 컴백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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