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변우석이 허경환의 유행어 언발란스 댄스까지 추면서 예능 신고식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쉼표, 클럽' 시샵 유재석(폐오르간),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 그리고 신입 회원 변우석의 봄 맞이 강남 회동이 그려졌다.
이날 변우석은 본인의 사칭범 '강남역 변우석' 정준하를 잡기 위해 쉼표 클럽에 등장했고, 정준하와 똑같은 빨간 베레모에 화가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63빌딩, 꺽다리 대신 새 닉네임 '변산타워'를 얻은 뒤 클럽에 합류했다.


이때 주우재는 허경환의 유행어 '언발란스', '바로 이맛 아닙니까?'를 흉내냈고, 원작자 허경환을 뛰어넘는 리얼한 표현과 온몸을 불사른 열연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릎 가동 범위가 포인트'라며 꿀팁도 알려줬다. 유재석은 "저기 언발란스 한번 해달라"고 변우석에게부탁했고, 변우석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서 "언~발란스"를 외쳤다.
결국 변우석은 "언~발란스"를 외치다가 바닥에 주저 앉았고,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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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