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의문의 방서 사인..♥하원미 “비자금 생성 현장 잡았다” (하원미)[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4.13 07: 15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하원미가 추신수의 비자금 생성(?) 현장을 목격했다. 
최근 ‘하원미’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편] 메이저리그 구장을 샅샅이 구경 시켜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텍사스에서 시구를 하게 된 추신수는 떨리는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그는 “딱 야구장에 오면 ‘ 아 진짜 야구가 하고 싶다’”라며 “사실 뭐 이 야구장 뿐만 아니라 모든 메이저리그 야구장이 약간 그런 느낌이다. 너무 아름답다”라고 전했다.
거대한 규모의 야구장에 제작진도 놀란 가운데 추신수는 “내가 진짜 여기서 야구했던 사람인가 싶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직원을 따라 의문의 방으로 들어간 두 사람. 테이블에는 추신수 이름이 적힌 야구공과 배트가 있었다. 제작진이 “여기는 어떤 곳이냐”고 묻자 하원미는 “여기 지금 사인, 이렇게 선수들한테 사인받으려고 이 사람이 아마도 추신수의 비자금을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아닐까. 사인하고 이러면 공증 받아가지고 팔고 이러는 걸 거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하원미는 추신수 비자금을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추신수는 “메이저리그가 의외로 월급 말고 나오는 게 쏠쏠하다. 선수들 야구 카드가 굉장히 활발하게 있다. 카드 한 장에 사인하는데 한 장에 10불(한화로 약 13,000원)이다. 그걸 6만 장(약 7억 8천만 원), 7만장(약 9억 1천만 원) 한 적 있었다”라고 전했다.
익숙한 듯 자리에 앉은 추신수는 50주년 기념 야구공에 사인하기 시작했다. 옆에서 지켜 본 하원미는 “이렇게 해서 비자금 생성하시는 거죠?”라고 물었다.
당황한 추신수는 “다 까벌려졌다. 큰일났다”고 했고, 하원미는 “그 현장을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추신수는 “근데..진짜 맞다”라고 수긍했다.
하원미는 “은밀한 곳으로 지금  데리고 와 가지고 난 사인한다고 해서 팬들 많고 이런 덴 줄 알았다. 지금 이제 어떨결에 지금 식겁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추신수는 “이게 만약에 제가 은퇴를 안 하고 현역 선수였으면 아내한테 ‘잠깐 기다리고 있어’ 이랬을 거다”라며 “다 발가벗겨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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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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