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후 집없이 캠핑카 생활하더니..뜻밖의 근황 포착[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4.13 09: 46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배우 김승현이 운영하는 '광산김씨패밀리' 채널에는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김승현을 찾아온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승현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식에 참석했다. 그는 "오늘은 제가 천안에 갈일이 있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저에게 초대장을 보내주셨다. 천안에 코리아풋볼파크라고 해서 대한민국 축구선수분들이 훈련도 하고 대한민국 축구 인재들을 양성할수 있는 그런 곳이 오늘 개관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갑자기 김승현이 왜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식에 가는거지 하실수 있을 것 같은데 대한축구협회에 있는 '축구사랑나눔재단'이라는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는 그런 단체에 제가 연예인을 대표해서 홍보이사로 그동안 열심히 일해왔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초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김승현은 한껏 차려입은 뒤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식에 참석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오셨다. 저쪽 뒤에 눈에 띄시는 분 꽁지머리 김병지 감독님. 저의 절친 이천수. 지금은 유소년 감독이고. 설기현 감독님 오셨고 송종국 감독님도 오셨다"고 소개하며 수줍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영상 속 송종국은 정장을 차려입은 채 설기현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종국은 이혼 후 집이 아닌 캠핑카 생활을 하며 '자연인'이 된 근황을 전한바 있다. 
송종국은 첫번째 이혼 후 지난 2006년 박잎선(박연수)과 재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뒀다. 하지만 2015년 이혼했으며 친권과 양육권, 살고있는 집 등은 모두 박연수가 모두 갖게 됐다. 이후 지난 2024년에는 양육비 문제로 박연수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박연수가 "아이들을 위해 법 앞에서 했던 약속, 그것 하나만 지켜달라 했건만..."이라며 양육비 미지급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기 때문.
이런 가운데 송종국은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수년 째 집이 아닌 캠핑카에서 생활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MBN '알토란'에서 경기도 평택에서 작은 저수지를 낀 500평 이상 규모의 전원에 자리한 7천만원짜리 캠핑카를 공개하며 "6평짜리 작은 내 집"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아파트에서 사는 것보다 캠핑카에서 사는 게 편하다. 자유롭고 편한 일상을 위해 캠핑카 생활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더군다나 송종국은 별도의 SNS 활동도 모두 멈춘 상황. 그런 그가 김승현 유튜브를 통해 약 1년만의 근황을 전하면서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종국은 현재 K리그2 소속의 프로축구단 화성FC에서 U-23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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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산김씨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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