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명문팀에서 주전보장 파격적인 조건’ 이강인, 명문 아틀레티코 이적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4.14 06: 27

‘천재’ 이강인(25, PSG)의 가치를 라리가 명문팀에서 제대로 알아봤다. 
프랑스 매체 ‘킥풋볼’은 11일(한국시간) “이강인(25, PSG)의 차기 행선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PSG에서 이강인은 확실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하고 있다. 핵심 전력이라기보다는 로테이션 자원에 가까운 활용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 대해 “팀을 위한 모범적인 선수”라고 평가하면서도 중요한 경기에서는 선발에서 빼고 있다. 팀내 경쟁 구도가 치열해지면서 이강인의 입지는 불안하다. 
결국 이강인이 꾸준한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적이 불가피하다. 마침 좋은 타이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에게 구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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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풋볼’은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마요르카를 거치며 이미 라리가에서 오래 뛰어 스페인 적응이 필요없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로 가면 스페인 무대 복귀와 함께 더 많은 출전 시간, 확실한 주전 보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리가 명문팀이 확실한 출전시간을 보장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 팀내 경쟁과 부상 등 여러 이슈가 있지만 이강인이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현재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2027년까지 PSG와 계약돼 있다. 구단은 엔리케와 2030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려고 논의 중이다. 엔리케의 입지가 확고할 수록 이강인의 기회는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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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PSG에 미련도 없는 상황이다. 명문팀의 일원으로 수많은 우승컵을 획득했지만 자신이 핵심으로 이룬 성과가 아니다. 라리가 명문팀이 손을 내미는 것도 엄청난 기회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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