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초대형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가운데 그 첫 방송에 신입 꼬물이들이 대거 합류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배우 금새록과 류수영, 투어스 신유는 최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촬영을 마쳤다. 이들의 출연분은 4월말 방송 예정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김병길 ‘이하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200회 특집에서는 해경 72정 침몰 사고에 대해 조명해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정부 예산 편성으로 이어지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바 있으며, 한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를 조명한 ‘특집 : 타깃 K’ 3부작을 통해서 ‘마약왕’ 박왕열의 국내 송환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꼬꼬무’는 2026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랜 시간 동안 실종 상태로 남은 아이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장기 실종 아동 찾기 대국민 프로젝트’에 나선다. 현재 국내에는 20년 이상 장기 실종 상태로 남아 있는 아동이 1100여 명에 달하고 있는 만큼 방송을 넘어 사회적 관심에서 멀어졌던 장기 실종 아동 문제를 다시 조명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취지다.
‘꼬꼬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AI·로봇연구소와 협업하여,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얼굴 나이변환 AI 기술’을 통해 실종 당시 아동의 모습을 현재 시점의 얼굴로 복원하고 이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꼬꼬무’를 중심으로 연구기관, 시민단체, 공공기관, 일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뜻을 모았다.

‘장기 실종 아동 찾기 대국민 프로젝트’ 첫 방송에는 금새록과 류수영, 투어스 신유가 함께 한다. 류수영은 ‘경력직 꼬물이’로 ‘장기 실종 아동 찾기 대국민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를 통해 ‘꼬꼬무’와 함께한 바 있는 류수영은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는 만큼 아동과 관련한 이번 특집에서 누구보다 강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금새록과 투어스 신유는 ‘신입 꼬물이’로 ‘장기 실종 아동 찾기 대국민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무쇠소녀단2’ 등을 통해 예능감을 보인 바 있는 금새록과 ‘전지적 참견 시점’, ‘싱크로유’,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하며 예능돌로 주목 받고 있는 신유가 ‘꼬꼬무’ 이야기꾼과 만나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