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프리뷰] KIA 양현종, 팀 5연승 이끌까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4.14 05: 35

KIA가 5연승에 도전한다.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팀 간 1차전이 열린다. 
KIA는 개막 초반 최하위까지 내려갔으나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의 상승세에 올랐다. 이날 5연승에 도전한다. 키움은 최하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KIA를 잡아야 한다. 

키움은 하영민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2경기에서 승리없이 1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이다. 한화와 첫 경기는 2이닝 5실점(2자책)에 그쳤으나 LG전에서는 5이닝동안 4안타 5볼넷을 내주고도 1실점으로 막았다. 
작년 KIA를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18이닝을 던져 1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플러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기본적을 6이닝 3실점 이내로 막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포크와 스위퍼, 커브까지 예리한 변화구를 던져 공략이 쉽지 않다. KIA 타선이 최근 활황세에 올라있다. 6경기 팀 타율이 3할1푼1리에 이른다.  상하위 타선이 고르게 터지고 있다. 하영민이 5~6이닝을 3점 이내로 막아야 승산이 있다. 
KIA 선발 투수는 양현종이다. 첫 경기 LG전 4이닝 3실점에 그쳤으나 삼성전 5⅔이닝 1실점으로 반등했다.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제구와 완급조절능력을 앞세워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키움을 상대로 첫 퀄리티스타트에 도전한다. 
키움 타선은 슬럼프에 빠져있다. 6경기 팀타율이 1할9푼1리에 불과하다. 박주홍이 6경기 3할3푼3리 호조세일뿐 나머지 타자들이 조용하다. 그래도 고향 광주에만 오면 펄펄나는 최주환이 양현종에게는 경계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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