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계의 신성으로 급부상한 미라클(MY:RAKL)이 라이브 버스킹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라클은 올해 1월 데뷔 싱글 ‘별들에게 물어봐’를 시작으로, 2월 디지털 싱글 ‘좋을 때야’, 3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배달해줘’를 연이어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버추얼 그룹이다. 전생에서 톱 아이돌로 활동했던 소년들이 버추얼의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는 ‘2회차 아이돌 서사’를 중심으로 팀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미라클(새온, 유성, 하이든, 제하, 전설)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6층 크리에이티브멋의 오프라인 플랫폼 TUNE에서 ‘MY:RAKL CONTENTS SHOWROOM’을 진행 중이다.

쇼룸 기간 중 진행된 라이브 프로그램은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콘텐츠로, 11일에는 LED 기반 실시간 송출 방식의 단체 공연이, 12일에는 리얼타임 홀로그램을 활용한 개인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무대 구성을 완성했다. ‘배달해줘’, ‘좋을 때야’, ‘별들에게 물어봐’ 등 단체곡과 멤버별 무대가 함께 진행됐다.
각 멤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선물’, ‘폰서트’, ‘Happy’, ‘무제’ 등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보컬과 퍼포먼스 역량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크리에이티브멋의 리얼타임 홀로그램 기술이 적용됐다. 관객 반응을 반영하는 인터랙션 구조를 통해 현장 몰입도를 높였으며, 홀로그램 콘텐츠의 디테일을 정교하게 구현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라이브 포토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여형 요소를 더했다.
크리에이티브멋은 PLAVE(플레이브), SKINZ(스킨즈), OWIS(오위스), 미라클(미라클) 등 버추얼 아이돌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콘텐츠 경험을 확장해왔다. ‘SKINZ 1st Mini Album ‘SKINZ IS SKINZ’ CONTENTS SHOWROOM’에서는 홀로그램 기반 오프라인 팬사인회를 선보이며 기술 기반 팬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MWC 2026(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ICT 산업 전시회)에서 실시간 인터랙티브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콘텐츠진흥원 인공지능 제작지원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기술력과 상용화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한편, 미라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