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재팬 신세계’, 179개국 투표 터졌다…오리콘→빌보드까지 화제성 폭발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4.14 14: 26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향한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새 시즌이 공개 직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CJ ENM이 선보인 ‘프로듀스 101 재팬’ 네 번째 시리즈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新世界)’는 지난 3월 26일 첫 공개 이후 일본은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화제성을 키우고 있다. 기존 시즌을 통해 JO1, INI, ME:I 등 인기 그룹을 배출한 만큼, 이번 시즌 역시 시작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던 것.
특히 이번 ‘신세계’는 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프로젝트 형태로 확장된 점이 눈길을 끈다. 기존 ‘국민 프로듀서’ 개념을 넘어 전 세계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구조로 변화하며, 투표와 시청 모두 해외 유입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은 물론 북미, 유럽 지역에서도 참여가 이어지며 ‘글로벌 오디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참가자 구성 역시 이전과 달라졌다. 일본 중심이었던 기존 시즌과 달리 다양한 국가 출신 연습생들이 합류하며 한층 확장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데뷔조 역시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활동을 예고, K-팝 팬층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모양새다.
프로그램 내 화제성도 이어지고 있다. 테마곡 ‘신세계(SHINSEKAI)’는 공개 이후 일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관심을 입증했고, 퍼포먼스 영상 역시 글로벌 팬들의 호평 속에 조회수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개된 회차에서는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무대 경쟁이 펼쳐지며 “몰입감이 높다”, “구성 자체가 새롭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지 SNS에서도 반응은 빠르게 확산 중이다. 방송 직후 관련 키워드가 트렌드에 오르는 등 온라인 상에서 화제성이 이어지고 있으며, 직캠 영상과 무대 클립 역시 빠르게 공유되며 팬덤 형성 초기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방송에서는 워너원의 ‘에너제틱’, 스트레이 키즈의 ‘CASE 143’ 등 K-팝 곡을 활용한 무대가 예고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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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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