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싱글맘’ 한그루, 엄한 훈육에 소문났다..“동네서 제일 무서워” (그루니까)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4.14 14: 51

배우 한그루가 심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서는 "이 얘기 방송에 나가도 돼? 노필터 매운맛 수다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그루가 친한 엄마들과 함께 쇼핑 후 집에서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그루는 가장 친한 '오총사'라고 소개하며 "오랫동안 본 이 모임의 장점으로는, 애들이 쥐어 싸매고 때리고 한다고 해도, 그냥 '하지 마' 하고. 누구 한 명도 쟤가 '이래서 이런가?' 하는 생각을 안 한다. 모두 다 성장기를 봤다 보니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엄마 역시 "그리고 남의 집 애 혼내기가 어려운데, 저희는 그냥 혼낸다"라고 부연했고, 한그루 역시 "맞다. 언니들이 근데 훈육할 때는 자꾸 저 시킨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가장 무서운 엄마 뽑으면 1위가 무조건 그루"라는 폭로가 나왔고, 한그루는 인정하며 "제가 약간 동네에서 자꾸 무서운 엄마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 엄마는 "(그루가) 막내인데 군기반장이다. 저희가 제일 나쁜 역할을 시킨다. 한번은 저희 애들이 라온이가 혼나는 걸 목격했더니, 갑자기 말을 잘 듣기 시작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그러나 그는 결혼 7년 만인 2022년 합의이혼했다. 이후 한그루는 홀로 쌍둥이 남매를 양육 중이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