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포함 3개 부문의 후보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베스트 남성 K-팝 아티스트’, ‘송 오브 더 서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배드 버니, 브루노 마스,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를 포함한 9명의 팝스타들과 ‘올해의 아티스트’를 두고 경쟁한다. 이들은 앞서 지난 2021년 한국 가수 최초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바 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와 함께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년 9개월 만에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멤버 전원 군 복무를 마친 후 완전체로 컴백한 것으로, 타이틀곡 ‘스윔(SWIM)’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진입한 뒤 3주째 톱5를 지키고 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오는 5월 2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seon@osen.co.kr
[사진]빅히트 뮤직(하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