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염혜란과의 '더 글로리'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송혜교는 14일 "혜란언니~ 초대 감사해여♥ #내 이름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새 영화 '내 이름은'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절친한 배우 염혜란의 초대로 VIP 시사회에 참석했고, 배우들이 단체 인사를 하러 나왔을 때 인증샷도 찍어서 SNS에 업로드했다. 특히 송혜교는 "혜란언니~ 초대 감사해여"라는 애교있는 멘트도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송혜교와 염혜란은 2022년 12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송혜교는 학교 폭력을 당한 가해자 문동은을, 염혜란은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 아내 강현남을 각각 연기했다. 두 피해자가 연대해 힘을 합쳐 가해자에 맞서는 내용으로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800억 원이 투입된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노희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 작품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차승원, 김설현,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년대부터 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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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