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터테인먼트사 아소비시스템(ASOBI SYSTEM)의 '카와이' 군단이 한국 주최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 'ASEA 2026' 무대를 접수한다.
15일 'ASEA 2026'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이하 'ASEA 2026') 첫날 공연에 후르츠 지퍼(FRUITS ZIPPER), 캔디 툰(CANDY TUNE), 스윗 스테디(SWEET STEADY), 큐티 스트릿(CUTIE STREET)과 총괄 프로듀서 키무라 미사(KIMURA MISA)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라인업은 아소비시스템의 아이돌 프로젝트 'KAWAII LAB.'의 핵심 주역들이 모두 모였다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후르츠 지퍼(FRUITS ZIPPER): 2022년 데뷔 후 '나의 가장 귀여운 점'으로 틱톡 30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대세' 그룹이다. 최근 도쿄돔 공연에 이어 아레나 투어까지 전개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캔디 툰(CANDY TUNE): 지난해 틱톡 인기 랭킹 10주 연속 1위를 달성한 실력파다. 오는 6월 일본 무도관 입성을 앞두고 'ASEA 2026' 무대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스윗 스테디(SWEET STEADY): 2024년 결성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곡 '스윗 스텝'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큐티 스트릿(CUTIE STREET): 데뷔곡으로 틱톡 74억 회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키무라 미사 프로듀서도 직접 무대에 오른다. 모델과 가수 활동을 거쳐 제작자로 변신한 그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KAWAII LAB.'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ASEA'는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들을 엄선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일본 그룹들 외에도 에이티즈, 엔하이픈, 앤팀, 권은비, 원호, 싸이커스 등 K-팝 톱클래스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화려한 시상자 및 MC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브 레이가 첫날 MC를 맡고, 둘째 날은 배우 이성경이 마이크를 잡는다. 여기에 배우 이준호, 고윤정, 이채민 등 톱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ASEA 2026'은 연예·스포츠 매체 뉴스엔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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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SEA 조직위원회, ASOBISYSTEM Co., Lt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