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비비→'범 내려온다' 안무가까지…'싸가지' MV가 재밌는 이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15 16: 01

어벤져스급 라인업이 뭉쳤다. 가수 우원재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서다.
우원재는 지난 14일 오후 새 EP ‘mp3’ 발매와 더불어 타이틀곡 ‘싸가지 (Feat. 비비 (BIBI))’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생활감이 묻어나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우원재와 비비가 교차되어 등장하며 몰입감을 배가한다. 이들은 무심한 표정과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래핑으로 곡에 담긴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그려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직비디오 캡처

특히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이끄는 김보람 안무가가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보람 안무가는 앞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범 내려온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을 뿐만 아니라,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꾸준하게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곡의 무드와 상반된 크고 빠른 동작에서 오는 의도적인 부조화가 독특한 매력을 배가하며 감각적이고 독창성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탄생했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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