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이 무슨 죄라고..SES 바다→홍진경 딸, 셀카 한장에 '성형설+악플' 곤욕[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4.15 17: 36

S.E.S. 바다가 '성형설'과 '과한 보정' 지적에 정면대응에 나섰다. 앞서 방송인 홍진경의 딸 역시 보정 셀카 한장으로 악플에 시달려 고통을 호소했던 만큼 일부 누리꾼들의 도넘은 참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바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과한필터 없이 오늘은 있는 그대로의 나로 정면승부 #혹시이런걸원했을까 #있는그대로 #리얼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메이크업도, 필터도 없이 자연스러운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앞서 제기된 성형설 및 보정논란을 직접 일축하기 위해 올린 것.

앞서 바다는 12일 "이 브랜드 입어 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는 리본이 달린 회색 원피스에 메리제인 구두를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회색 써클렌즈에 화려한 메이크업을 더한 바다의 모습은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보정이 더해지면서 달라진 외모가 돋보였고, 이에 한 누리꾼은 "어플인가요 시술, 성형인가요?"라고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바다 측 관계자는 OSEN에 "보정과 메이크업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이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과하다", "과한 어플은 그만" 등 필터 보정 자체에 대한 지적을 쏟아내기도 했던바. 이에 바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라며 무보정 셀카로 쿨한 대응에 나서며 단숨에 잡음을 가라앉혔다.
그에 앞서 홍진경의 딸 라엘이 역시 보정 셀카를 올렸다가 어린 나이에 성형설부터 과한 악플까지 시달렸던바 있다. 이에 홍진경은 라엘이의 무보정 셀카를 올리며 "김라엘 실물 보정 전, 보정 후. 가짜의 삶"이라고 농담섞인 글을 올려 성형설을 부인했다. 그는 "내가 아주 미성년자 딸내미 턱 깎아준 엄마가 돼가지고… 아주 미쳐 얘 땜에!"라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공개된 메시지에서 라엘이는 "이렇게라도 내 멘탈을 지켜야해. 인간승리로"라고 보정 이유를 설명했지만, 홍진경은 "좀 사각턱이면 어떠냐. 좀 볼살이 많으면 어떠냐. 그게 김라엘인데"라고 달래기도 했다.
특히 라엘이는 지난달 '공부왕찐천재' 채널에 직접 출연해 성형 의혹 및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악플이 너무 많이 달렸다"며 눈물을 쏟는가 하면, "솔직히 틱톡 영상은 보정 취가 안 했다. 틱톡에 있는 필터를 사용했다. 보정은 하라고 있는 거고 필터는 쓰라고 있는 거다. 그게 왜 문제냐. 그거 하는 사람은 뭐 하고 먹고 사냐. 사람이 써야 먹고 산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정 좀 할 수도 있지", "예쁘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은데 애한테 왜이렇게 뭐라고 하냐", "보정을 한 게 왜 악플을 받아야하는 일이죠?", "보정 다 그정도는 한다" 등 비판을 쏟아냈다. 보정이 큰 죄가 되는 것이 아님에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거나 루머를 퍼트리는 등 과열된 분위기를 자중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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