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무생, 폐렴으로 사망 21주기…子 김주혁도 12년 후 사망 '충격'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16 05: 59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모두 가진 배우 故 김무생이 세상을 떠난 지 2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2026년 4월 16일은 배우 故 김무생이 세상을 떠난 지 21주기가 되는 날이다. 고인은 지난 2005년 4월 16일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출신으로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故 김무생은 1963년 TBC 성우 1기로 데뷔했다. 1969년 MBC 특채 탤런트가 된 뒤 드라마 ‘청춘의 덫’, ‘용의 눈물’,‘ 태양인 이제마’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고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와 연극 등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남겼다.

KBS 제공

김무생의 집안은 대를 이어 배우 생활을 했다. 그의 아들이 바로 배우 김주혁이었던 것.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프라하의 연인’, ‘구암 허준’ 등과 ‘싱글즈’,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대를 이어 배우 집안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故 김무생. 그는 사망 2년여 전붜 류머티스성 폐질환으로 투병했고, 폐렴까지 겹치면서 근 한달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故 김무생은 우리 곁을 떠났다.
故 김무생이 세상을 떠나고 아들 김주혁도 하늘의 별이 됐다. 김주혁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지 12년 뒤인 2017년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의 한 아파트 정문 부근에서 다른 차량을 추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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